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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범섭외 돌아온 수다맨! 개그맨 행사MC 섭외 상다소리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9:19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봐도 될까요? 저는 [코미디 빅리그]를 자주 보는 편이에요 방송 초기에는 별로 자극적인 소재가 나쁘지 않고 언행이 나빠서 이런 개그를 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찌푸리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즐겁게 녹아드는 것 같아 멋있어요. 또 관객들이 호흡을 하고 성취하는 장면이 정말 좋은데요. 제가 소견하는 [코미디 빅리그]의 레전드 편은 전부 굉장히 난기있는 관객이 등장한 것이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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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코미디 빅리그]가 등장하기 이전에, 매우 오랫동안 국한된 개그계를 거의 지탱해 왔고, 또 끌어왔다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개그콘서트]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정체돼 있던 때가 있었고 방송 자체를 지키려는 많은 코미디계의 노력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뭔가 방송이 잘된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또 재정비를 하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개그맨들이 몇 명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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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 중 정스토리가 오랜만에 만나 기쁜 개그맨 강성범도 있었어요. 추억 속의 개그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스토리의 오랜 기간 개그 자체로는 활동하지 않기도 했어요. 근데 이번에 '개그콘서트'에 등장해서 여러 가지 역할 하는 거 보고 살아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한시은 개그맨 강성범섭 외 다른 거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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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범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SBS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한 김준호, 심효은소프, 지상료루 등과 동기였다고 합니다. 신인 시절부터 이주했는데, 코미디쇼에 출연해서 대선배 김의환과 함께 상스러운 소리를 내며 속사포의 화술로 모았다고 합니다. 데뷔와 동시에 그 화술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군요. 그만큼 그의 화술이 정말 말솜씨가 좋아요. 이민가면또대한민국코미디계의거장이니까정말대단하다고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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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 후 동기인 심형섭 등과 함께 파우와우 전국 공연을 하던 강성범은 KBS 개그콘서트에 합류해 인지도를 높이게 됐습니다. 이것도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유출개그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를 하고 거기서 인지도를 조금 쌓았더니 다른 방송프로그램이 본인 행사 등을 뛰는 것만 봐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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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개그콘서트를 통해서 강성범이 선보인 유행 캐릭터는 수다입니다. 아주 유명합니다. [개그콘서트]가 특번을 할때는 이번에도 본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저에게 준 캐릭터입니다. 특별히 많은 걸 하진 않았지만 강성범이라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라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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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봉황 학당에서 허풍을 떨었던 '연변총각'을 선보여 당시 아이들이 옌볜에 대한 판타지를 갖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최근 유행과는 별개로 개콘에는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강성범이 스타발레 소속이었는데 스타발레가 KBS와 대립하면서 김상태를 제외한 소속 개그맨들을 모두 내리게 됐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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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개콘으로 복귀하려는 그의 의지는 생각보다 강했어요. 그런 다양한 시도를 하다가 결국 잘 안 되는 일을 반복했고 개콘 복귀는 결국 무산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번에도 강성범은 개콘이 특집할 때마다 종종 출연해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프로그램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어요. 이런 자세한 이해관계를 굳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저는 강성범 같은 개그맨이 개그콘서트에 오래 출연하지 못한 것이 그냥 너희가 아쉬울 것 같아요.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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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SBS 웃찾사로 돌아가게 되고 형뉴스라는 작품으로 다시 큰 최근의 유행을 얻게 됩니다. 당시 개그계에서는 쉽게 주체 못한 사회 풍자를 쵸은이에키 시원하게 해서 큰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2006년 SBS코미디 대상에서 형의 뉴스로 대상을 수상하고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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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개그라는 게 풍자와 자조를 담고 있는 일종의 행위예술이잖아요. 저는 단지 이 이야기의 장난을 치기보다는, 이렇게 사회문제를 자극하는 개그가 더 재미있고 무게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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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강성범은 생각보다 저런 개그를 쭉 진행해온 개그맨이기도 했는데요. 웃찾사에서 LTE 뉴스로 사회 풍자를 다시 시작해 정치권과 사회를 핵직구로 깔끔하게 비판하면서도 보복이 두려운 듯 갑자기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백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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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의뢰인 K에서는 재연남 역으로 유행해, 본격적인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를 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TV 쇼의 진품 브랜드의 출장 감각의 MC도 부추기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생생 최대한 당당하게 출연하며 부평 역 근처에서는 1살 생일 파티 전문 뷔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 내용,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정말 우리에게만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때가 있어서, 삶을 성실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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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까지 채널 A시사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오전,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웃찾사 종료 후에는 개그 콘서트 1000회 때 출연한 것 이외에는 코미디의 활동은 없었지만 2019년 8월 111부터 방송을 재개한 개그 콘서트에 합류할 확정되어 지금은 드디어[개그 콘서트]에서 얼굴을 껌 쵸은콧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담, 감격한 1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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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설 특집에 유출된 역대 레전드 코너에서도 빠지지 않고 강성범의 수다맨이 나쁘지 않았다. 갈수록 나쁘지 않고 이빨을 먹고 기억하기 어려워져도 수다맨이라는 본인의 캐릭터 자체를 사랑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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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개그프로그램을 통해서 하고 싶은 개그의 감정을 가지고 하는 강성범이 되기를 바라며 강성범 섭외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개그맨 이벤트 MC 문의는 언제든지 ym엔터테인먼트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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