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형성의 신비 밝혀지본인 알아봐요

NASA, 소행성 탐사기 루시 제작 돌입 목성 궤도 주변의 트로이 소행성군(Trojanaster oids)을 처음으로 탐사하는 루시 탐사선이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이 221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루시 방안의 '상세 설계 검토(Critical Design Review, CDR)'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탐사선은 202나이, 하나 0월에 발사를 목표로 제작되는 방안임.CDR은 프로젝트의 설계를 최종 검증하는 단계다. 이 과정을 허가하지 않으면 실제 탐사선 제작은 이뤄지지 않는다. 루시 멤버가 제시한 임무 설계안을 검토한 NASA 위원회는 모든 기술적 과제를 충족하고 하드웨어 개발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했다.루시 안을 이끄는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의 해롤드 레비슨 수석연구원은 사양 디자인 단계를 거쳐 제작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에 매우 관심 있는 시기가 왔다. 루시 방안이 드디어 현실이 되고 있다며 탐사선 제작은 이달 중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트로이 소행성을 탐사하는 루시 상상도. ©NASA​ 디스커버리 계획의 마지막 미션들 ​ NASA는 1990년대 초반에서 저비용에 초점을 맞추어 태양계를 탐사하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12대의 탐사기와 착륙선 우주 망원경을 개발하고 발사했지만 그 중 대만 제외하고 모두 성공시켰다. 니어슈메이커 소행성 탐사기부터 패스파인더, 케플러 우주망원경, 인사이트 탐사기 등에 이르기까지 큰 성과를 이뤄냈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열린 디스커버리 제안 사업에서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이 '루시'과 '영혼(Psyche)'예정이다. 이로써 13번째 미션은 루시, 14번째 마지막 미션은 영혼에 정해졌다.​ 영혼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금속 소행성으로 알려졌다'16영혼'을 탐사하고 행성의 핵에 대한 바람을 연구할 예정이다. 루시가 2021년 영혼은 2022년 발사될 예정이지만 루시 쪽의 항행 거리는 더 멀어서 영혼 2026년 루시는 2027년 목표 지점에 도착할 예정이다.

>

루시는 목성 궤도의 라그랑 주점 L4를 거쳐서 지구로 돌아온 뒤 다시 L5에 오게 된다. ©NASA​ 태양계 형성의 실마리를 찾고 일 2년간 비행 ​ 루시라는 명칭은 한 974년에 발견된 최초의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화석의 이름에서 따왔다. 소행성대 노머의 트로이아 소행성은 태양계가 형성된 마지막 흔적을 가진 행성 형성 화석으로 알려져 있다. 루시 탐사선은 이런 원시 소행성을 탐사해 한국의 태양계 형성과 진화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이 소행 성군은 목성의 공전 방향으로 60°이미 있는 라그랑 주점 L4의 '그리스 캠프'과 60°후방의 라그랑 주점 L5'트로이 캠프'에서 자기 누이고 있다.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소행성군 전체를 방문하려면 매우 복잡한 궤도를 항해해야 한다.​ 현재 뜻에 따르면 202한년 발사되는 루시 탐사선은 태양을 공전하면서 지구를 두번 지면 수신하면서'중력 어시스트(Gravity assist)'에서 가속한 뒤(뒤)목성 궤도로 향하게 된다. 뒤 약 6년이 지난 2027년에야 그리스 캠프에 도달하고 탐사할 수 있다.그리스 캠프 탐사를 마친 루시는 다시 지구 근처로 돌아와 중력의 지원을 받아 재가속한다. 마지막 목적지인 트로이 캠프에 도달하는 것은 2033년 무려 일 2년간, 미션을 수행한다.

>

루시가 탐사하는 소행성의 크기 비교. ©NASA Goddard​ 6개의 소행성을 탐사 ​의 루시는 전체 6개의 소행성을 방문할 것으로 최근까지 시도된 소행성 탐사 중 가장 범위가 넓다. NASA가 유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루시의 것 탐사 목표는 그리스 캠프에 가는 길의 2025년쯤 만나자 지름 4km의 소행성이다 이 소행성의 명칭은 루시 화석이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52246의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로 명명됐다.​ 그리스 캠프에 도달한 루시는 '3548에우리베테스(Eurybates)','하나 5094폴리 메일(Polymele)','하나하나 35개 레우코ー스(Leucus)','2개 900오 로스(Orus)'을 차례로 탐사하는 것이다. 이 4개의 천체는 지름 2개~64km로 비교적 큰 소행성였던 ​ 마지막 목적지인 트로이 캠프에는 '6개 7파트로 클로스(Patroclus), 짊어지노에티우스(Menoetius)'이라는 독특한 소행성이 기다리고 있다. 두 천체는 각각 지름 하나하나 3km, 하나 04km의 아주 큰 소행성에서 약 680km의 거리를 두고 서로 공전하는 이중 소행성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루시 팀원 사우스웨스트 연구소 SwRI 탐사선 제작과 발사 루시 계획은 SwRI가 주도하고 있다. 레빈슨 수석연구원과 팀원들은 뉴호라이즌 탐사선과 오시리스 렉스 탐사기에 장착된 카메라와 분광계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루시 탐사선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전반적인 이담 관리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안전한 이담 수행을 보장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탐사기 개발은 록히드 마틴이 뒤로 미루게 된다. 발사체 또한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아틀라스V 로켓을 사용하려는 의도다.출처 : 사이언스 타이더스 심창섭 객원기자